오늘은 좀 부탁을 드리려고 합니다.

꽤 많은 분들이 레프트21 기사를 고정적으로 퍼가서 블로그에 올리고 있으십니다. ^^

더 많은 사람들이 레프트21의 목소리를 접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기 때문에 저희는 기사 퍼 가는 것을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이것도 레프트21이 거의 비영리로 신문사를 운영하기 때문에 환영할 수 있는 입장이 되는 것이겠죠.)

기사 퍼가기 효과 극대화 하기

그런데, 레프트21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읽게 하고 싶다면, 이렇게 해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위에서 빨갛게 테두리 친 부분 보이시죠?

이번에 부탁을 드리기 위해서 새로 만든 부분입니다.

저 부분까지 긁어서 블로그나 카페, 개인 홈페이지 등에 붙여 넣어 주세요.

그러면 아래처럼 붙게 된답니다.

짜잔~ ^^ 레프트21로 연결되는 링크가 생겨나게 됩니다.

아울러 레프트21이 택하고 있는 '정보공유 라이선스 2.0:영리금지'라는 저작권 정책도 함께 붙게 됩니다.

댓글로 문의가 있었는데, 저작권 정책 때문에 불안감이 많으신 것 같아서 필요한 조치를 했고, 위 상태대로 퍼가시면 레프트21의 저작권 정책에 완전히 부합하게 되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당연히 영리목적 등 불건전한 목적으로 퍼가는 건 안되겠죠. ^^)

(단, 크롬의 경우는 기사제목은 생기지 않고 Left21.com만 생깁니다. 익스플로러와 파이억폭스에서는 기사제목과 저작권정책까지 붙는 걸 확인했고요. 사파리, 오페라는 테스트해보지 못했습니다. OTL;;)

사실, 제가 이 아이디어를 처음 생각한 것도, 기사를 퍼간 다음 출처를 적는 분들이 있는데 그 분들 수고도 덜어드리려는 의도도 있었습니다. 수고도 덜고, 레프트21 링크도 확실히 걸리게 하고. 일석이조라고 생각한 것이죠.

이렇게 하면 어떤 도움이 되나요?

두 가지 도움이 됩니다.

첫째, 검색엔진에서 레프트21 기사의 순위가 올라가게 됩니다.

검색엔진 알고리즘에서 핵심적인 부분 중 하나인데요, 링크가 많이 된 페이지는 검색엔진 순위에서 높은 점수를 받게 됩니다. 어떤 논문의 질을 판단할 때, 그 논문이 다른 논문에 얼마나 많이 인용됐는지를 평가 요소로 삼는 것과 비슷한 것입니다. 구글이 검색엔진을 만들 때 많이 링크된 기사는 많이 도움이 되는 기사라고 생각을 하고 검색 알고리즘을 짠 것은 유명하죠. 구글의 검색엔진이 일단 현존하는 최고의 검색엔진이기 때문에 많은 검색엔진들이 구글의 알고리즘을 참고했을 것이고, 링크가 많이 걸리면 대부분의 검색엔진에서 플러스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가정할 수 있습니다.

검색엔진 순위에서 레프트21 페이지들의 순위가 상승하게 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레프트21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둘째, 레프트21에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고, 레프트21의 존재를 사람들이 각인할 수 있게 됩니다.

블로그에 기사를 옮겨놓음으로써 자신의 블로그 방문자들에게 기사를 읽히는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블로그에 모든 기사를 옮겨 놓을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레프트21에는 7500여 개의 기사가 있고, 대부분은 주옥 같은 기사들이죠. 검색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사람들이 사이트를 직접 방문해서 기사를 찾아 본다면 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블로그에서 기사 하나만 읽고, 그냥 지나치기보다는 레프트21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사를 읽을 기회를 얻게 되면, 레프트21 방문자에게도 좋고, 레프트21에도 좋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블로그 곳곳에 퍼진 기사들을 레프트21 홈페이지와 어떻게 연결시킬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나온 아이디어인데, 어떻게 괜찮은가요?

그럼, 오늘은 이만 씁니다. ^^

Posted by 레프트21웹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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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중대한변화 2010/01/18 2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자주 펌질하는데
    조쿤요^^

    • 녹풍 2010/01/18 2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많이 퍼 가세요 ㅋ 레프트21은 더 많은 사람들이 기사를 읽는 걸 우선적 가치로 생각하니까요. 그리고, 이런 레프트21의 정신이 좋고,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후원도 ㅋㅋ 참, 정기구독이 가장 좋은 후원인 건 아시죠?

  2. 연두 2010/01/19 0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들러 글남겨요^^
    좋은 아이디어들이 무척많네여.. 머지않아 진보진영 최고의 웹사이트가 될 것 같네요
    늘 노력하시고 최선을 다하는 멋진 웹마스터이신거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여..

    PS.
    2010년부터는 죠기 위에 블로그 제목에서 "초보"떼도 될 듯ㅋ
    "좌충우돌"도 이젠 좀 오바인듯ㅋ

    • 녹풍 2010/01/19 1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연두님 오랜만이에요! ^^ 잘 지내시죠?
      왠지 '초보'자와 '좌충우돌'자에 애착이 많이 가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

  3. BS 2010/01/19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eft21.com'을 붙이면 기사를 긁어갈 때도 '정보공유라이선스 2.0 영리금지' 문제도 해결되는건가요? 출처를 따로 밝히지 않는다고 해도요.

    • 녹풍 2010/01/19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예 위처럼 퍼가시면 정보공유라이선스라는 저작권 정책까지 따라서 퍼가지게 만들었습니다. 즉, ⓒLeft21.com 이라는 표시까지 긁으시면 저작권정책까지 퍼가는 게 되므로, 레프트21의 저작권 정책에 부합하게 됩니다.
      단, 익스플로러나 파이어폭스가 아닌 크롬에서 퍼갈 경우에는 위 조치가 작동을 하지 않습니다.

    • 녹풍 2010/01/19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정보공유 라이선스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법적으로는 원저작자가 저작물을 생산하는 즉시, 어떤 표시를 하든 하지 않든간에 법적 구속력을 가지게 됩니다. 다만, 정보공유 라이선스나 CCL 등은 웹 이용자들이 서로간에 잘 알아먹을 수 있도록 하는 규약이지요.
      정보공유 라이선스 규약에 의거하면 퍼가실 때 ①출처와 ②정보공유 라이선스2.0 영리금지를 따르고 있다는 것을 밝혀야 합니다만, 강제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권해 드리는 것이죠. ㅋ (물론 영리 목적이나 그 외 불건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당연히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말입니다. - 블로그 광고와 영리성 문제는 복잡하겠지만, 뭐 블로그에 광고 달았다고 레프트21이 영리 목적으로 퍼갔다고 하지는 않을 거 같네요. 레프트21 기사가 광고 수익에 그닥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고.)
      핵심은 웹상에 나름대로 공유되고 있는 에티켓을 지켜 주시는 것 같네요. 그런 차원에서 작성한 글이고요, 기사 퍼갈 때 ⓒLeft21 이거 달아주시면 굳이 출처 : 레프트21 이렇게 쓰지는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 그리고 크롬으로 퍼 가는 게 아니라면 기사 제목과 링크까지 퍼갈 수 있으니깐 레프트21엔 더 도움이 된답니다. ^^(사실 주소에 걸린 링크보다 기사 제목에 걸린 링크가 검색엔진 점수에 더 도움이 되는 것 같거든요.)

  4. 아이쨩 2010/01/19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다음 블러그에 레프트21 기사를 올릴때 마다 출처에 기사주소를 올렸는데 앞으로 하지 않아도 되어서 편리하게 바뀌었네요

    그러나 레프트21에서 이점은 고쳐주었으면 하는 점도 있습니다. 그것은 민중의소리나 레디앙을 보면 기사를 퍼갈때 레프트21과 다르게 기사가 웹상에서 그대로 퍼갈수 있다는것입니다.

    즉 레프트21은 문단사이사이가 붙어버려서 일일이 다시 분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는것입니다. 그러니 꼭 수정해주시면 블러거로써 퍼갈때 조금은 편리하지 않을까 싶어서 이런 부탁을 하니 이해바랍니다. ^^

    • 녹풍 2010/01/20 1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원하시는대로 고쳤습니다. ^^ 다음 에디터, 네이버 스마트 에디터, 텍스트큐브, 티스토리에서 테스트해 봤고요.
      음... 원인을 말씀드릴게요. '문단 사이가 붙어버'리지 않게 돼 있는 경우는, HTML 구조상 유연성이 떨어지는 <br/> 태그를 사용하게 됩니다. 레프트21은 <p> 태그로만 본문을 구성했기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졌던 건데요, p 스타일에 기본으로 마진이 들어가 있는 블로그의 경우 문제가 없었겠지만, 대중적인 블로그들에서는 안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레프트21의 경우는 p 안에 요소 스타일을 집어넣었습니다. 티스토리 유저분들은 ctrl+art+x를 누르면 p 태그만 남게 되므로 태그를 원하는대로 처리하고 싶다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깔끔한 HTML 구조와 사용자 편의성 사이에서 과감히 편의성을 선택했습니다. ㅋ
      앞으로도 레프트21을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

  5. 김문성 2010/01/20 0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 편리하겠군요. 일일이 주소를 복사해 링크를 걸고 했었는데... 참 잘했어요. 도장 쾅쾅쾅!!!